모델 이아영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화제다.

남성지 '맥심'은 지난 3일 이아영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아영은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고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키니와 같은 색의 눈화장이 '과즙미'를 한껏 터트린다. 

또 골반의 타투가 슬림한 허리선과 풍성한 볼륨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이아영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미스맥심으로 활동과 관련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아영은 “이혼이라는 상황과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직업 때문에 남자를 만나기가 쉬우면서 어렵다”며 “나를 쉽게 볼 수도 있다. 이혼한 전력 때문에 일할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아영은 맥심의 간판 미스모델로 결혼 후 활동을 중지했으나 이혼 후 복귀했다. 최근 돌싱 남녀의 리얼 연애 관찰 예능 프로그램인 ‘돌싱글즈’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