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사진-SBS 중계 캡쳐)
여자배구 (사진-SBS 중계 캡쳐)

한국 여자배구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4일 오전 9시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8강 터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한국은 브라질-러시아올림픽위원회 승자와 결승 진출을 위한 경기를 치른다. 

A조 1위 브라질은 B조 4위 러시아올림픽위원회(5위)와 만나고 A조 2위 세르비아는 이탈리아(7위)와 8강전을 치른다.

A조 4위 도미니카공화국(6위)은 B조 1위이자 세계 1위 미국과 8강을 치른다.

한국은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4강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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