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균 농협 단양군지부장,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응원 캠페인' 동참 모습(사진=단양군지부)
오희균 농협 단양군지부장,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응원 캠페인' 동참 모습(사진=단양군지부)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오희균 농협 단양군지부장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충청권 4개 지역(충북·충남·대전·세종)이 지난달 20일 문체부의 대회 유치 승인을 받고 국제 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권한을 부여받게 됐다.

오희균 농협 단양군지부장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년마다 열려 약 170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충청권의 대회 유치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이 대회를 반드시 유치해 충북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도민 모두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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