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헐커스
서울시체육회, 헐커스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하)가 일양약품의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인 헐커스(주)(대표이사 김미영)가 지난달 30일 공식 안전파트너 지정 및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체육회는 향후 1년 동안 서울시체육회 22개 종목 지도자 및 선수단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헐커스(주)의 스포츠 리커버리 제품 3종을 지원받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치러진 이번 협약에서 헐커스(주) 김미영 대표는 “서울시 체육회에서 당사를 안전파트너로 지정하고, 지도자 및 선수들이 당사 제품을 사용함으로서 보다 안전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선수들의 열정을 경기장에서 다시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 등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체육회를 다시 후원해 주기로 한 헐커스(주)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헐커스 제품의 우수성을 통해 선수들의 안전에 도움도 되고,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과 체육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헐커스(주)는 전문체육인은 물론 다양한 체육동호회 회원들과 노동자들의 ‘안전한 스포츠, 안전한 노동’을 위한 스포츠 마사지 크림과 기능성 식품 등을 개발, 보급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일양약품의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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