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의 도쿄올림픽 8강에서 터키와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터키 배구 센터 제흐라 귀네슈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4일 오전 9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에서 대한민국과 터키가 맞대결을 펼친다.

2020 도쿄 올림픽 터키 배구 대표팀은 세계랭킹 4위의 강력한 팀이다.

터키 배구단 12명 선수들의 평균신장이 무려 188cm다. 특히 배구 여신 제흐라 귀네슈의 공격을 막아내는 게 관점이다.

키 198cm의 장신 센터 귀네슈는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모두를 갖춘 터키 에ㅔ이스 선수다.

조별예선에서 팀 내 최다인 60득점을 기록했으며, 속공 뿐만 아니라 이동 공격이 좋다.

한편, 귀네슈는 터키 텔레비전 라디오 공사(TRT)에서 선정한 '도쿄올림픽 미남·미녀 10명' 중 한 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귀네슈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하 귀네슈 선수 프로필

출생: 1999년 7월 7일 (22세), 터키 Kartal

키: 198cm

국적: 터키

체중: 88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