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이고 시원한 향기샤워 축제 매년 많은 인기 끌고있어...
허브에서 추출한 100% 천연 원액 오일 사용

향기샤워 축제를 즐기고 있는 연인들의 모습이다. 사진은 코로나19전의 사진이다.<사진제공=포천허브아일랜드>
향기샤워 축제를 즐기고 있는 연인들의 모습이다. 사진은 코로나19전의 사진이다.<사진제공=포천허브아일랜드>

(포천=국제뉴스) 한주희 기자 = 경기도 10대 관광명소인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올해 잦은 비와 이상 기온으로 라벤더 개화가 늦어져 매년 5~6월이면 개화했던 라벤더가 이제야 그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내뿜고 있어 방문객들로 부터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5천평에 달하는 잣나무 숲속에 위치한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정신을 맑고 시원하게 할 허브를 테마로 하는 향기 샤워 축제가 한창이다.

밤이면 찬란한 불빛이 점등된다. 불빛동화축제의 현장이다.<사진제공=포천허브아일랜드>
밤이면 찬란한 불빛이 점등된다. 불빛동화축제의 현장이다.<사진제공=포천허브아일랜드>

허브향기샤워에 사용되는 워터는 허브아일랜드의 지하 암반수를 사용하여 파인오일, 그레이프후르츠오일, 레몬오일, 라벤더오일, 시트로넬라오일, 일랑일랑 등 항미생물, 살균효과, 벌레제거의 효능을 겸비하고 있으며 기분이 상쾌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효과가 있어 더위를 한방에 날리게 해줄 이색적이고 시원하여 매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허브성 인근 베네치아와 산타마을과 스카이 허브팜 으로 올라가는 우산 길등 곳곳에 포토존에 블랜딩한 허브오일로 하는 미세한 물 입자가 안개분사방식으로 뿜어져 나와 자욱한 안개를 만들어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로 친구, 연인, 가족이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향기샤워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전의 현장이다.<사진제공=포천허브아일랜드>

그리고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일년 내내 어둠을 환하게 밝혀 아름다운 불빛 야경으로환상적인 여름밤을 만나게도 해 주고 있다.

허브아일랜드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토,공휴일 10시)까지 이고 매주 수요일은 휴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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