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 동선을 공개했다.
3일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0~30일 서울 성북구 소재 삼곡사굿당(정릉로57-99)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앞서 서울에서 2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1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4명이었고, 나머지 307명은 국내 감염 사례였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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