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황도섬 집들이 '몰아보기'(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황도섬 집들이 '몰아보기'(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 집들이 편이 화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안정환의 ‘황도 집들이’ 세 편을 한 편으로 압축해 특별 편성한다.

앞서 안정환의 ‘황도 집들이’는 허재와 최용수, 현주엽의 국가대표 레전드 조합과 함께하며 8.8%(닐슨코리아/전국)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도의 매력에 반한 허재와 최용수가 최초로 자급자족 라이프 연장을 선언한 덕분에 현주엽까지 합류한 특별한 황도살이가 그려졌다.

‘허수커플’ 허재와 최용수, ‘절친커플’ 안정환과 현주엽의 선후배 간 티격태격 케미는 물론, 최용수와 안정환의 ‘축구부’, 허재와 현주엽의 ‘농구부’ 조합의 다채로운 하모니로 재미를 선사했다.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오는 9일 방송에서는 ‘황도의 불청객’ 편이 예고돼, 이번 특별 편성을 통해 '황도 에피소드'를 정주행할 수 있다.

한편 ‘황도 집들이’ 편을 한 편으로 몰아볼 수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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