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2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했을 때 이는 지난 3일 277명에 이어 가장 적은 기록으로 전날날 361명보다는 69명 적은 수다.
이런 감소세는 전날 코로나19 검사 인원이 급감한 영향으로 보인다.
2일 전날 검사인원 대비 확진자 수는 1.2% 내외으로 전망된다.
한편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6만 548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송성희 기자
yongds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