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진출 5팀 오는 15일 마스터 점수, 관객점수 합산 판정

(사진=조직위원회 제공)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쇼태권도 예선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조직위원회 제공)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쇼태권도 예선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충남=국제뉴스) 김영근 기자=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는 지난 31일(토) 충청남도태권도전당에서 2021 온라인 대회에 참가한 쇼 태권도부문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쇼 태권도를 (태권도시범공연) 정식대회로 개최 총8개 팀이 참가했고, 이날 예선에서 컷오프로 결선진출 팀을 확정했다.

오는 15일(일) 결선에 진출된 팀은 태권도 전당에서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대면으로 경연을 실시하여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예선대회 심사위원은 체조와 무용, 방송부문에서 전문가를 초빙 위촉 운영하여 공정한 경기를 진행했다.

김영근 위원장은 결선대회에서는 마스터 점수와 관객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을 채택 공정한 판정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결선진출 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천대학교, 신한대학교태권도교육 융합전공, 나사렛대학교,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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