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2일 경기 고양시는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9명,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조사 5명 등이다.
거주지별로는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4, 타 지역 주민 3명 등이다.
이외 서울 영등포구와 용산구, 경기도 파주시보건소 등에서 각 1명씩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일 오후4시 기준 고양시의 코로나19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4539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4402명(국내감염 4290명, 해외감염 11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허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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