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피시장에서는 제이준코스메틱,SK바이오사이언스,제이에스코퍼레이션,SK케미칼우,세원이앤씨,해성디에스,사조동아원,진양산업,아센디오,SK케미칼,삼성 레버리지 China A50 선물 ETN(H),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YG PLUS,제일파마홀딩스,SBS,DB하이텍,인스코비,KINDEX 중국본토CSI300레버리지(합성),SK렌터카,대한화섬,삼성물산우B,세종공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SK바이오팜,키다리스튜디오,한양증권,이엔플러스,윌비스,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KINDEX 일본TOPIX레버리지(H)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제낙스,한화에스비아이스팩,성우테크론,안트로젠,상상인이안제2호스팩,3S,제이시스메디칼,티앤알바이오팹,딜리,중앙디앤엠,삼천당제약,원일특강,NHN벅스,알에프세미,인터파크,엠케이전자,광진윈텍,다믈멀티미디어,CBI,에이테크솔루션,유니테크노,동양에스텍,그린플러스,씨앤지하이테크,GH신소재,큐브엔터,스카이이앤엠,고영,코아스템,클래시스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상승지수

순위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

1

제이준코스메틱

2,040

↑470

29.94%

2

SK바이오사이언스

197,000

▲26,500

15.54%

3

제이에스코퍼레이션

22,300

▲2,150

10.67%

4

SK케미칼우

111,500

▲9,000

8.78%

5

세원이앤씨

1,125

▲80

7.66%

6

해성디에스

46,800

▲2,950

6.73%

7

사조동아원

1,595

▲95

6.33%

8

진양산업

6,400

▲380

6.31%

9

아센디오

2,565

▲150

6.21%

10

SK케미칼

251,500

▲14,500

6.12%

11

삼성 레버리지 China A50 선물 ETN(H)

48,950

▲2,790

6.04%

12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

30,460

▲1,590

5.51%

13

YG PLUS

7,150

▲370

5.46%

14

제일파마홀딩스

22,450

▲1,150

5.40%

15

SBS

50,900

▲2,500

5.17%

16

DB하이텍

64,100

▲3,100

5.08%

17

인스코비

3,800

▲175

4.83%

18

KINDEX 중국본토CSI300레버리지(합성)

5,310

▲240

4.73%

19

SK렌터카

15,600

▲700

4.70%

20

대한화섬

147,500

▲6,500

4.61%

21

삼성물산우B

141,500

▲6,000

4.43%

22

세종공업

10,100

▲420

4.34%

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4,000

▲2,200

4.25%

24

SK바이오팜

124,000

▲5,000

4.20%

25

키다리스튜디오

17,600

▲700

4.14%

26

한양증권

16,450

▲650

4.11%

27

이엔플러스

3,975

▲155

4.06%

28

윌비스

2,450

▲95

4.03%

29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17,260

▲665

4.01%

30

KINDEX 일본TOPIX레버리지(H)

20,800

▲795

3.97%

 

코스닥상승지수

순위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

1

제낙스

1,705

▲875

105.42%

2

한화에스비아이스팩

5,500

↑1,265

29.87%

3

성우테크론

8,800

▲1,790

25.53%

4

안트로젠

92,700

▲15,500

20.08%

5

상상인이안제2호스팩

3,175

▲465

17.16%

6

3S

3,840

▲560

17.07%

7

제이시스메디칼

8,300

▲1,210

17.07%

8

티앤알바이오팹

66,300

▲9,500

16.73%

9

딜리

2,970

▲420

16.47%

10

중앙디앤엠

1,550

▲215

16.10%

11

삼천당제약

64,600

▲8,500

15.15%

12

원일특강

15,800

▲2,000

14.49%

13

NHN벅스

6,960

▲870

14.29%

14

알에프세미

5,180

▲645

14.22%

15

인터파크

9,590

▲1,160

13.76%

16

엠케이전자

23,150

▲2,650

12.93%

17

광진윈텍

8,100

▲890

12.34%

18

다믈멀티미디어

3,955

▲390

10.94%

19

CBI

4,650

▲450

10.71%

20

에이테크솔루션

18,750

▲1,800

10.62%

21

유니테크노

9,470

▲850

9.86%

22

동양에스텍

4,660

▲400

9.39%

23

그린플러스

19,850

▲1,700

9.37%

24

씨앤지하이테크

17,300

▲1,450

9.15%

25

GH신소재

9,370

▲750

8.70%

26

큐브엔터

15,350

▲1,200

8.48%

27

스카이이앤엠

1,755

▲135

8.33%

28

고영

26,400

▲1,950

7.98%

29

코아스템

19,750

▲1,450

7.92%

30

클래시스

23,900

▲1,750

7.90%

 

1. 러시아 백신 관련주

러시아 백신 주가가 요동쳤다.

2일 기준 이아이디는 전일대비 1.51% 오른 538원에, 이트론은 0.44% 하락한 692원에 장을 마감했다.

휴온스글로벌는 4.45% 오른 6만 8000원에, 휴온스는 2.15% 상승한 6만 1800원에 장을 닫았다.

휴온스글로벌이 올해 안에 월 1억도즈 분량의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 라이트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완비할 전망이다. 

 러시아 기술진이 이번 주에 입국해 국내에 체류하며 기술이전이 본격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기술진 입국 및 활동 일정은 아직 ‘007 작전’에 버금가는 비공개 대외비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지난 29일 “백신 생산 단계별 필수 원부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국내 생산을 위한 제반 준비는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면서 “백신 원부자재 수급난 해소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원형인 스푸트니크 V와 AZ 백신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인체에 무해하게 만든 감기 아데노바이러스에 삽입해 제조하는 전달체(벡터) 방식 백신이다. 

스푸트니크V는 1·2차 두 차례 접종분을 위해 인간 아데노바이러스 26형과 5형을 각각 벡터로 사용한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스푸트니크 V와 달리, 1종류의 벡터(아데노바이러스 26형)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1회만 접종한다. 
 

모더나 백신. (Relaxnews=Topic images)
모더나 백신. (Relaxnews=Topic images)

2. 모더나 관련주

모더나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2일 기준 녹십자는 전일대비 1.2% 오른 29만 5500원에, 파미셀은 1.79% 오른 1만 7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2.15% 하락한 1140원에, 엔투텍은 1.75% 하락한 1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제약업체가 코로나19 백신 모더나의 가격을 인상한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유럽연합(EU)에 공급하는 코로나19 백신 가격을 인상한다.

이같은 가격 인상에는 EU의 백신 수급 상황, 경쟁 백신 대비 뛰어난 예방효과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정부는 "모더나 백신 가격이 인상하면 내년도 계약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모더나 백신의 1회분 가격이 22.6 달러(약 2만6천원)에서 25.5달러(2만9천400원)로 변동됐다.

NPC(출처=NPC 로고)
NPC(출처=NPC 로고)

3. 메타버스 관련주

메타버스 관련주가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일 기준 이노뎁은 전일대비 3.02% 상승한 2만 5550원에, 가온미디어는 0.28% 오른 1만 7750원에 장을 닫았다.

NPC는 0.69% 하락한 5760원에 ,NPC우는 1.48% 오른 33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소셜미디어에서 메타버스 기업으로 바뀔것을 선언했다.

저커버그는 "메타버스는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이자 페이스북의 다음 장(章)"이라며 "완전히 새로운 경험과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그 안에 존재하도록 구현하는 차세대 인터넷", "소셜 테크놀로지의 궁극적인 표현"이라고 정의하면서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소셜미디어 회사에서 메타버스 기업으로 인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바타와 디지털 객체를 창조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감을 강력히 어필했다.

국내에서도 경기도가 2일  메타버스기업 '이모션웨이브'와 공연기획사 '하늘이엔티'의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 응용 메타버스 초실감 미디어 공연 콘텐츠 서비스 업무협약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메타버스는 가상과 추상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다.가상공간에서 이용자들이 게임 또는 업무시에 소통을 원할히 할 수 있는 온라인 세상이다.

4. 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관련주가 하락세다.

2일 기준 웅진은 전일대비 2.88% 하락한 3030원에, 서연은 6.08% 하락한 1만 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노루홀딩스는 0.71% 하락한 1만 4050원에, 노루홀딩스우는 8.27% 내려간 6만 8800원에 장을 닫았다.

동양은 3.7% 내려간 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과 만나 정책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일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 의원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에 참석해 ‘윤석열이 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윤 전 총장은 “당원이 되니 진짜 정치를 시작하는 것 같다”며 “과격한 충격을 주는 제도들이 사람들의 삶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실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여성 할당제와 관련된 질문에는 “우리 인식이 조금 더 바뀌어 나간다면 굳이 할당제 같은 것이 없어도 여성의 공정한 사회 참여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그러면서 “페미니즘이라는 것도 건강한 페미니즘이어야지, 정권을 연장하는 데 악용돼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대권주자로 나서게 된 것에 대해서는 “총장 퇴임할 때만 해도 이런 생각을 갖지 않았다”며 “개인적으로 보면 불행한 일이고, 패가망신하는 길”이라고 평했다.

이어 “이게 가문의 영광이고 개인의 광영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며 “검사의 숙명으로 전직 대통령 사법 처리도 해봤지만, 그게 한국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5.이낙연 관련주

이낙연 관련주가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일 기준 코디엠은 전일대비 0.98% 오른 308원에, 남선알미늄은 0.36% 오른 4185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선알미우는 0.3% 오른  5만 원에, 부국철강은 1.56% 하락한 6930원에 장을 닫았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에서 3관왕을 차지한 국가대표 안산 선수와 관련한 국민의힘 대변인 발언을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산 선수에 대한 국민의힘의 논평은 엉뚱한 과녁을 향했다. 선수를 향한 성차별적 공격과 터무니없는 괴롭힘을 비판해야 할 공당이 피해자에게 원인을 돌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적 셈법에 의한 것이라면 매우 나쁜 정치 행위고, 그 당에 만연한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면 더욱 참담한 일"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안산 선수를 향한 극단적인 혐오 조장 사태 속에서 저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몇 가지 현실을 확인했다"며 "첫째, 혐오를 방치하는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 둘째, 이 나라에서 여성은 여전히 사회적 약자라는 사실. 셋째, 청년 여성과 남성의 사이를 가로막는 벽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은 걱정. 넷째, 정치권이 그러한 현상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면서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혐오와 차별은 의견이 될 수 없다는 것, 허위조작정보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는 것, 능력주의는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정치가 계속해 말하고 일깨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안산 선수 페미니즘 논란과 관련해 "논란의 시작은 허구였으나 안 선수의 '남혐 용어 사용'이 드러나면서 실재하는 갈등으로 변했다"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6. 최재형 관련주

최재형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일  기준 한일단조는 2.45% 오른 4600원에 , 진양제약은 2.04% 오른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림기계는 0.51% 하락한 5930원에, 오픈베이스는 585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루온은 2.52% 하락한 5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소상공인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전 원장은 1일 서울 이태원 음식문화 거리에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오랜 기간 이어지는 영업 제한으로 생계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한 상인은 최 전 원장에게 "이번 정부가 정말 악마 같다. 방역 관리가 되지 않는 곳이 많은데도 음식점, 주점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다고 언론을 통해 알리고 있다"고 한탄했다.

최 전 원장은 간담회를 마친 뒤 "현장을 방문해보니 자영업자의 고통이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획일적으로 모든 국민에게 동일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결국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그런 정책은 하지 않겠다"며 "실제 피해를 보지 않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돈을 지원금 명목으로 주는 것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정치적 매표행위"라고 주장했다.

전날 최 전 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과 관련, "일자리를 없애는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와 다름없다"며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은 바 있다.

7.이재명 관련주

이재명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기준 카스는 전일대비 0.18% 하락한 5630원에, 이스타코는 4.94% 하락한 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범양건영은 2.4% 하락한 7320원에, 오리엔트바이오는 0.79% 하락한 1260원에 장을 닫았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정식품' 발언에 "어안이 벙벙하다. 독약은 약이 아니다"고 저격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G-8 국력을 인정받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부정식품 그 아래 것이라도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운을 뗏다.

이지사는 "윤 후보님이 생각하는 국가의 역할은, 없는 사람들에게 부정식품 그 아래 것이라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주는 것이냐"며 "건강, 위생, 안전, 생명이라는 국민의 기본권이 빈부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것이 윤 후보님이 강조하는 공정이냐"고 어이없어 했다.

이 지사는 "저는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하고 모든 어린이집 원생들과 초등학교 돌봄학생에게 과일을 제공하는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불량식품은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고 강조했다.

해성디에스(출처=해성디에스 로고)
해성디에스(출처=해성디에스 로고)

8.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기준 3S는 전일대비 17.07% 오른 3840원에,  해성디에스는 6.73% 오른 4만 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미반도체는 2.18% 오른 3만 7450원에, SK하이닉스는 3.11% 오른 11만 6000원에 장을 닫았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이 110억 달러를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554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554억달러가 넘는 월 수출액은 6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월별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 연속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15개 주력 품목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13개 품목은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수출 1위인 반도체는 39.6% 증가한 110억달러를 달성해 역대 7월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던도  지난 2018년을 넘어서 역대 1위였다. 신규 중앙처리장치(CPU) 출시,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 증설 등으로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수출 호조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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