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트의 자존심 하지민(32‧해운대구청)이 최종 7위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하지민은 1일 일본 가나가와현 에노시마 요트하버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요트 레이저급 메달 레이스에서 5위를 기록, 벌점 10점을 받았다.
이로써 하지민은 합계 124점, 평균 98점을 획득하며 최종 7위를 마크했다.
송성희 기자
yongdsc@hanmail.net
한국 요트의 자존심 하지민(32‧해운대구청)이 최종 7위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하지민은 1일 일본 가나가와현 에노시마 요트하버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요트 레이저급 메달 레이스에서 5위를 기록, 벌점 10점을 받았다.
이로써 하지민은 합계 124점, 평균 98점을 획득하며 최종 7위를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