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란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출연 "알베르토 빈자리 메워"(사진=레오란타 인스타)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가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대체 MC로 나선다.

레오 란타는 새롭게 단장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5, 6회에서 대체 MC로 출연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치료를 받은 기존 MC 알베르토 몬디의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한국살이 27년차인 레오 란타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인과 결혼한 핀란드 출신 빌푸가 처가에 갈 때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JTBC '비정상회담', KBS 1TV '이웃집 찰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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