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기상청은 현재 "부산, 울산, 경남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예보 했다.

현황은 현재,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경상남도(밀양, 창녕)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그리고 발해만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밤(24시)까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이 비 구름대는 "한 지역에서 정체하면서 발달과 소멸을 반복하겠고, 국지적으로 강수가 집중되는 곳이 있어, 지역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