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장민희 선수가 64강 출전, 32강에 진출했다.
28일 2020 토코 올림픽 6일차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양궁 64강전에서는 대한민국 장민희 선수와 이집트 아담 아말 선수가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는 27점 대 26로 장민희 선수가 가볍게 점수를 가져왔다.
2라운드에서는 30점 대 21로 점수를 획득했다. 자신감을 가지고 쏘는 모습을 보였다. 상당한 여유가 느껴진느 표정이다.
3라운드에서는 27점 대 24로 마지막를 10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며 32강에 진출했다.
한편, 장민희는 현재 인천대학교에 재학중이며 여자 양궁 국가대표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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