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설공단
사진제공=대구시설공단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7월 27일(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참여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과 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되었다.

캠페인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구호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문화 확산을 촉구한다.

대구시교통연수원 이계정 과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의 도로․교통시설을 운영하는 공단이 어린이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철저한 시설 운영으로 아이들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교통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