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8월 11일까지 직원 전화응대 서비스 수준 진단과 개선을 위한 2021년도 전화친절도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시는 새올행정시스템을 이용해 전 직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자가진단 항목은 맞이단계 4개항목(신속성, 최초인사, 관심표현 등), 응대단계 11개항목(경청 태도, 설명 태도, 응대 태도), 마무리 단계 5개항목 (종료인사,연결태도, 추가문의 확인 등)으로 총 20개 항목이다.

항목별 5점씩 총 100점 만점으로 각 항목은 탁월(5), 우수(4), 보통(3), 미흡(2), 부진(1) 5등급으로 구분된다.

시 관계자는 “직원 스스로가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를 통해 고객감동과 친절 민원응대를 위한 친절도 수준 및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의 기회를 갖고 민원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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