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NPC우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 21분 기준 NPC는 18.29%(1090원) 상승한 7050원, NPC우는 25.96%(845원)상승한 4100원으로 거래되는 중이다.
이 급등세는 NPC의 자회사 엔코어벤처스가 최근 상장이 임박한 맥스트의 지분을 보유했다는 소문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맥스트는 메타버스(가상세계)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 12~13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5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 5000원으로 결정됐다.
맥스트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기술 전문기업으로 오는 27일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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