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황선우·김연경 필두 한국 선수단 103번째로 입장(사진=KBS1)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황선우·김연경 필두 한국 선수단 103번째로 입장(사진=KBS1)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태국에 이어 103번째로 등장했다.

23일 열린 오후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남자 기수 황선우(수영)와 여자 기수 김연경(배구)을 필두로 당당하게 입장했다.

한국은 양궁, 펜싱, 축구 등에 23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한국 역대 메달 267개중 양궁과 유도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사진=KBS1)
(사진=KBS1)

올림픽 전통에 따라 근대올림픽 초대 대회 개최국 그리스가 첫 번째로 입장하고, 난민대표팀이 뒤따라 나섰다.

2028년과 2024년 개최국인 미국과 프랑스가 204번째, 205번째로 선을 보인다.

개최국인 일본은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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