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시장에서는 에이플러스에셋,국보,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케이비아이동국실업,한올바이오파마,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DI동일,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이스타코,한솔케미칼,백산,태경비케이,갤럭시아에스엠,유안타증권우,SK아이이테크놀로지,포스코강판,디아이,성창기업지주,인스코비,디아이씨,유안타증권,부산가스,에쓰씨엔지니어링,효성첨단소재,드림텍,현대퓨처넷,한미반도체,대신 WTI원유 선물 ETN(H),동국제강 주가가 강세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천랩,아즈텍WB,SM C&C,노랑풍선,씨엠에스에듀,아이비김영,성호전자,옵티팜,이즈미디어,석경에이티,이노뎁,SM Life Design,큐브엔터,인텍플러스,카카오게임즈,윌링스,팬스타엔터프라이즈,디자인,인터파크,나노,하나머티리얼즈,엔피케이,국전약품,재영솔루텍,애니젠,스튜디오산타클로스,모비릭스,초록뱀미디어,테크윙,기가레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상승지수

코스닥상승지수

1. 아스팔트 콘크리트  관련주

아스팔트 콘크리트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22일 기준 엔피케이는 전일대비 10.98% 오른 3185원에,  보광산업은 0.86% 상승한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센타홀딩스는 2.79% 오른 1290원에, 극동유화는 1.45% 오른 4535원에 장을 닫았다.

지난 2일 아스콘·레미콘 제조기업 SG가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아스콘업계 적합 대기유해물질 방지기술 개발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국 아스콘 공장에 친환경 설비 보급을 통해 공장 인근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으로 SG는 전국 533곳의 아스콘 공장에 친환경 아스콘 설비(EGR+)를 설치해 지속적인 기술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스콘은 아스팔트 콘크리트 약자로 아스팔트와 굵은 골재, 잔골재 또는 포장용 채움재를 가열해 상온으로 혼합한 자재로 아스콘은 주로 도로 포장이나 주차장 등에 사용된다.

국내 전체 도로 연장의 90% 정도가 아스콘 포장도로며 도로 포장의 원재료로 국내산업 발전의 근간을 이룬다.

2.메타버스 관련주

메타버스 관련주가 희비가 엇갈렸다.

22일  기준 이노뎁은 전일대비 14.48% 상승한 2만 4900원에, 덱스터는 0.42% 오른 1만 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알체라는 5% 하락한 4만 8450원에, 자이언트스텝은 10.45% 내려간 9만 원에 장을 닫았다.
메타버스 산업의 대표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한국에 본격 진출한다.

로블록스는 지난달 16일 '로블록스코리아 유한회사'를 강남구 역삼동에 설립했다.

로블록스는 한국 법인에서 온라인 게임과 개발 플랫폼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국내에서의 홍보·마케팅이나 전자상거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로블록스는  레고처럼 생긴 아바타를 만들어 게임을 개발 또는 다른 이용자들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3.최재형 관련주

최재형 관련주가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22일 기준 진양제약은 3.88% 하락한 7930원에, 한일단조는3.48% 내려간 4990원에 장을 닫았다.

우림기계 3.12% 오른 6940원에, 오픈베이스는 3.97% 하락한 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루온은 2.28% 하락한 6440원에 장이 종료됐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2일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만난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후 4시 정 전 의장과 회동한다. 최 전 원장은 자신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혀온 정 전 의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 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최 전 원장에게 정치적 조언을  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정 전 의장이 최 전 원장을 돕는 방안에 대해 논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 전 원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온 정 전 의장은 "저의 20년 정치인생과 73년 연륜으로 판단할 때 작금의 위기 상황에서는 최재형, 이분이야말로 최적임자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강하게 어필한 바 있다.

4.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22일 기준 덕성은 0.32% 하락한 1만 5500원에, 덕성우는 3.79% 오른 2만 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연은 0.74% 오른 1만 3700원에, 웅진은 0.12% 상승한 4140원에 장을 닫았다.

동양은 0.52% 오른 1915원에 장이 종료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2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서울시간호사회에서 의료진 간담회를 진행한다.

윤석열 캠프는 "지난 1년 6개월간 본인과 가족의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방역의 최선봉에서 묵묵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고 계시는 의료인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간호사분들의 고충과 개선 필요 사항에 관한 말씀을 듣고 향후 정책 방향에 관하여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방역에 애쓰는 간호사를 격려하고 이들의 고충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20일 대구 방문 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백신 접종 현장을 살피기도 했다

5. 이재명 관련주

이재명 관련주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22일  기준 카스는 2.64% 오른 5450원에, 형지 I&C는 3.06% 상승한 1510원에 장을 닫았다.

형지엘리트는 2.65% 오른 4845원에, 오리엔트바이오는 3.2% 오른 12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통령이 당선 시 차기 정부 임기 내 청년 기본소득을 1인당 연 200만원 지급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본소득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점진적으로 기본소득을 시행해 차기 정부 임기 내에 전국민에게 1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 지사는 “기본소득 최종목표금액은 기존에 밝힌 대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수준인 월 50만원이지만 재원 형편상 차기 정부 임기 내에 이 같은 목표에 도달할 수는 없을 것”이며 "재정구조 개혁과 조세감면분 순차 축소를 통해 25조원씩 총 50조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제도 시행에 앞서 기본소득 의제를 공론화하고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기본소득위원회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6. 이낙연 관련주

이낙연 관련주가 소극적인 움직임으로 장을 마감했다.

22일  기준  남선알미늄은 1.97% 하락한 4490원에, 남선알미우는 6.62% 내려간 4만 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부국철강은 0.13% 오른 7460원에, 삼부토건은 3.33% 오른 3630원에 장을 닫았다.

이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암 경험 여성을 고용하는 기업에 법인세·소득세를 감면하는 내용의 '사회복귀 국가책임제'를 발표했다.

이 전 대표는 우리나라 여성 암 환자 5명 중 1명은 유방암 환자이며, 최근 20대 유방암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을 거론하며 “우리 사회에서 암 진단은 곧 실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암 경험자들 사이에서 “목숨은 지켜낼 수 있어도, 일터는 못 지킨다”는 절망에 응답할 것을 언급했다.

특히 “우리나라 유방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율은 33% 수준으로, 80%를 웃도는 유럽의 주요 나라와 비교해 크게 떨어진다”며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유방암 등 모든 암은 물론 중증 질병 경험자들이 일터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7. 스마트 그리드 관련주

스마트 그리드 관련주가 소폭 상승했다.

22일  기준 인스코비는 전일대비 5.85% 상승한 3980원에 , 한신기계는 0.47% 오른 42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옴니시스템은 0.76% 하락한 3280원에 장이 종료됐다.

이날 전국적인 폭염이 예고되며 전력 사용이 올여름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전력 사용이 올여름 최대치에 이를것으로 예측,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가 주목받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91.1GW로 예측된다. 예상치대로 최대전력수요가 오를 경우 올여름 최고치를 달성하게 된다.

특히 지난 15일 인스코비가 영국 유명 생명공학 기업 옵티바이오틱스의 자회사 프로바이오틱스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건강식품 2종에 대한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8. 전력 관련주

전력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22일 기준 계양전기는 전일대비 1.83% 오른 5560원에 , 계양전기우는1.15% 하락한 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호전기는 3.86% 오른 3015원에, 제룡전기는 1.79% 하락한 6590원에 장을 닫았다.

22일 전국에서 강력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 사용이 올여름 최대치를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91.1GW로 예상된다”며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7.6GW(공급 예비율 8.3%)로 ‘정상’ 상태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풍의 영향을 받는 서쪽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40도에 육박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9. 디지털화폐 관련주

디지털화폐(CBDC)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22일 기준 케이씨티는 전일대비 1.35% 하락한 9520원에, 한네트는 0.5% 오른 1만 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로지시스는 1.46% 하락한 1만 100원에, 삼성SDS는 1.93% 상승한  18만 5000원에 장을 닫았다.

테크 솔루션 업체 코나아이가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연구' 사업에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의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번 모의실험에서 코나아이는 카드 간 NFC 방식과 블루투스 방식을 통해 네트워크가 단절된 상황에서도 현금처럼 CBDC 잔액 송금 및 결제를 지원하는 오프라인 CBDC 카드를 지원한다.

앞서 CBDC 입찰 사업에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낙찰됐다.

이에 따라 그라운드X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 연구사업 우선협정 대상자로서 계약을 맺고 내달 중 정식 사업에 착수 하게 된다.

한편, CBDC는 중앙은행이 전자적 형태로 발행하기에 법정화폐로 형태로 실물 화폐와 동일한 교환 비율이 적용된다는 점이 기존의 민간 암호화폐와 다르다.

10. 러시아백신 관련주

러시아백신 관련주가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22일 기준 이아이디는 0.18% 하락한 565원에, 이트론은 1.7% 내려간 750원에 장을 닫았다.

이화전기는 1.84% 하락한 239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제테마가 지난 21일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와 '스푸트니크 라이트'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 국부펀드(RDIF) 및 해당 백신의 국내 생산을 맡은 지엘라파와 3자간 백신 원액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진행했다.

지엘라파가 러시아 백신 국내 생산을 위해 꾸린 컨소시엄에 포함된 자회사 한국코러스 및 이수앱지스에 이은 공식적인 세 번째 기술이전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제테마는 스푸트니크 백신의 전달체인 아데노바이러스를 배양 및 정제 생산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테마는 주공장 내 별도 공간에 스푸트니크 백신 생산을 목적으로 1000L 바이오리액터 추가 설치 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이뤄졌다.

이는 8월 완공을 목표로 공기 단축에 주력하며 9월 말 본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