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출처=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출처=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 측이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키기로 결정했다.

임영웅 측은 22일 “물고기뮤직과 임영웅의 계약 사항에는 변동이 없다”며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계약이 유지되고 있는 상태로 재계약을 맺는 등 계약 상 변동이 없다는 설명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영웅이 소속사 물고기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물고기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를 포함한 ‘미스터트롯’ 톱6의 매니지먼트를 뉴에라프로젝트에서 담당했다. 오는 9월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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