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피시장에서는 ,한신기계,조일알미늄,코오롱글로벌우,금강공업우,YG PLUS,선도전기,효성첨단소재,부광약품,코리아써키트,한화투자증권우,효성화학,신한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H),체시스,농심,QV 인버스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LG이노텍,호전실업,세원이앤씨,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엔케이물산,삼양식품,광명전기,진원생명과학,오뚜기,MH에탄올,일정실업,한전기술,한전산업,SKC,SIMPAC 주가가 강세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엔피케이,한창산업,오하임아이엔티,코웰패션,액션스퀘어,성우테크론,세명전기,에이치엘비파워,코퍼스코리아,인트로메딕,아바텍,제이엠아이,디지아이,썸에이지,앤디포스,SBI인베스트먼트,우림기계,에스앤에스텍,딜리,우리기술,바이브컴퍼니,디엠티,디오,에코프로비엠,일지테크,하나마이크론,알톤스포츠,씨아이에스,아이티엠반도체,엔에스엔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상승지수

코스닥상승지수

1.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세다.

15일 기준 엑세스바이오는 5.17% 내린 3만 250원에 랩지노믹스는 4.57% 하락한 2만 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수젠텍은 4.9% 하락한 2만 5250원에, 씨젠은 3.73% 내린  8만 2600원에 장을 닫았다.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소식이 전해졌다.

정부가 15일부터 세종과 전북·남, 경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키로 결정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에서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서 제외된 4개 지역은 1단계를 유지하지만 세종의 경우 사적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한다.

김 총리는 "비수도권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주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다"며 "지역별로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강화된 방역조치도 추가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지자체는 적극적인 진단검사와 신속한 역학조사, 충분한 의료역량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면서 "해수욕장과 관광지 등 인파가 몰릴 여름철 휴가지는 집중적인 현장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들썩인 바 있다.

2. 러시아 백신 관련주

러시아 백신 관련주 주가가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5일 기준 이아이디는 3.01% 오른 582원에, 이화전기는 0.44% 오른 2295원에 이트론은 0.25% 하락한 786원에 장을 마감했다.

휴온스는 0.31% 하락한 6만 3800원에 휴온스글로벌은 0.42% 내린 7만 600원에 장을 닫았다.

국내에서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하는 한국코러스가 지난 9일 출하한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의 밸리데이션 배지(validation batch·검증용 생산분)가 11일 러시아 현지에 도착했다.

러시아 국부펀드(RDIF)는 품질을 검증한 후에 20일 이내 결과를 한국코러스 측에 재송할 예정이다.

한국코러스는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까지 현지 품질 검증이 완료되면 늦어도 8월 중 스푸트니크V 혹은 라이트 백신 완제품의 상업용 출고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2회 접종용으로 개발된 스푸트니크V 백신과 동일하게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전달체)로 이용하지만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예방효과는 79.4%로 전해졌다.

한국코러스는 모회사 지엘라파와 한국코러스 자체 생산물량 1억5000만 도즈(1회 접종분), 국내 바이오 기업 컨소시엄을 통한 5억 도즈 생산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한 바 있다.

3. 쿠팡 관련주

쿠팡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15일 기준 동방은 0.86% 상승한 7030원에, KCTC는 3.41% 내린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울식품은 2.93% 하락한 431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쿠팡 이용자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의 지역주민 돌보기 정책과 순직한 소방관에 대한 지원 약속 등 진정성 있는 행동이 고객들의 마음을 돌린 모양새다.

모바일 빅데이터 솔루션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쿠팡앱 일일활성화사용자수 (DAU)는 871만3130만명이다.

쿠팡의 DAU는 1000만명 수준이었지만 덕평물류센터 화재 발생 후 80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하지만 일주일도 안돼 사용자가 늘기 시작해 현재 900만 명을 유지하고 있다.

4.최재형 관련주

최재형 관련주 주가가 요동친다.

15일  기준 오픈베이스는 2.05% 하락한 6470원에, 한일단조는 1.89%(580원) 상승한 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루온은 2.05%(130원) 상승한 6470원에, 금강공업우는 16.16% 오른 3만 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근이 지난 12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비공개로 만남을 가졌다.

최 원장은 이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해 조만간 만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최 전 원장이 국민의힘에 조기 입당할 가능성을 강력하게 내비친 바 있다.

최 전 원장은 1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부친 고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삼우제(三虞祭)를 지냈다.

이 자리에서 최 전 원장은 "정치 경험이 없지만 정치라는 것은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힘을 모아서 공동의 목표를 이뤄나가는 과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원칙에서 입당 여부와 시기를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를 윤 전 총장의 대안이라고 하는 분들이 사실 있는데, 나는 나 자체로 평가받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 전 총장은 지금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분이지만 그분과의 협력 관계는 조금 더 생각해보고 말씀드리겠다.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5. 이재명 관련주

이재명 관련주 주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5일 기준 카스는 0.86% 오른 5850원에, 형지엘리트는 1.53% 내린 5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1.89% 하락한 1295원에, 범양건영은 0.45% 오른 88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기 대권 지지도에서 야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넉 달 만에 2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에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18세 이상 2천36명에게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4.5%포인트 떨어진 27.8%, 이 지사는 3.6%포인트 오른 26.4%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7.2% 오른 15.6%로 계속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서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5.2%로 4위를 차지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지율은 4.2% 포인트였다.

이밖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3.6%, 유승민 전 의원 2.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1.7%,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1.5% 등의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6. 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관련주 주가가 하락세다.

15일 오전 9시 38분 기준 웅진은 0.21% 하락한 2400원에 대원전선은 0.57% 내린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은 1.75% 내린 1만 6850원에, NE능률은 1.38% 내린 1만 7900원에 장을 닫았다.

차기 대권 지지도에서 야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넉 달 만에 2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에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18세 이상 2천36명에게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4.5%포인트 떨어진 27.8%, 이 지사는 3.6%포인트 오른 26.4%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7.2% 오른 15.6%로 계속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서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5.2%로 4위를 차지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지율은 4.2% 포인트였다.

이밖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3.6%, 유승민 전 의원 2.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1.7%,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1.5% 등의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7. 이낙연 관련주

이낙연 관련주 주가가 소극적인 움직임이다.

15일  기준 삼부토건은 0.65% 오른 3840원에, 부국철강은 7050원인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주연테크는 0.52% 하락한 1925원에 장을 닫았다.

차기 대권 지지도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계속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18세 이상 2천36명에게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4.5%포인트 떨어진 27.8%, 이 지사는 3.6%포인트 오른 26.4%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7.2% 오른 15.6%로 계속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서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5.2%로 4위를 차지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지율은 4.2% 포인트였다.

이밖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3.6%, 유승민 전 의원 2.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1.7%,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1.5% 등의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