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사)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 회장 정남기)는 배우 이세창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세창씨는 지난 1993년 MBC 특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해 1994년 KBS 방송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드라마 '딸 부잣집',‘야인시대’,‘빛과 그림자,‘옥중화’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배우 활동 외에 카레이서로서 ‘코리아 GT챔피언쉽 개막전 투어링A’에서 우승한 바 있고, 스킨스쿠버 강사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물류를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TIPA 관계자는“이세창씨가 앞으로 1년 동안 무역관련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TIPA는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7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100여개 국내외 지식재산권 소유 기업이 회원사로 있으며, 수출입통관단계부터 시중유통단계까지 유기적인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다.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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