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 실시

7월 2일 한국부동산원 서울남부지사 권용수지사장(우측), 이규훈 부장(좌측)과 천사무료급식소 이보희 대리(가운데)가 마스크를 후원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부동산원]
7월 2일 한국부동산원 서울남부지사 권용수지사장(우측), 이규훈 부장(좌측)과 천사무료급식소 이보희 대리(가운데)가 마스크를 후원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부동산원]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한국부동산원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권용수)는 2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 재래시장 및 천사무료급식소 영등포지소를 방문하여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상생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용수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변 상인들과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지역 상생 마스크 나눔”을 통해 4,000장의 KF94 마스크가 지역 상인들 및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한국부동산원은 한국감정원의 새로운 명칭으로 작년 12월 10일부터 관련법 개정·시행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여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번 상생 마스크 나눔 행사 뿐 아니라 매년 설과 추석 “사랑의 쌀 전달” 등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의료 취약계층, 지역주민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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