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21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첫 공연 댄스컬 ‘공주와 개구리악동들’ 개최 (포스터)
영주시, 2021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첫 공연 댄스컬 ‘공주와 개구리악동들’ 개최 (포스터)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오는 7월 2일 오후 1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변지현 아토무용단의 우수작품 레퍼토리 공연으로 댄스컬 ‘공주와 개구리악동들’이 개최된다.

영주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북도, 경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1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무용과 음악, 극적인 요소(구연동화)가 함께 어우러진 댄스컬 공연으로 무용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이다.

‘제1장 숲속의 왈츠’를 시작으로 ‘제7장 공주와 왕자의 결혼파티’까지 총7장까지 구성돼 있으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등을 초청해 재미와 교훈이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소요시간은 60분이며, 안전하고 즐거운 공연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예매 관련 문의는 아토무용단(☏636-2200)으로 하면 되며, 기타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문화예술회관(☏639-59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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