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김백용 상무(오른쪽 세번째)와 (의)신화성의료재단 이상준 이사장(오른쪽 네번째)이 ‘파트너기업 현판식’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김백용 상무(오른쪽 세번째)와 (의)신화성의료재단 이상준 이사장(오른쪽 네번째)이 ‘파트너기업 현판식’를 갖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BNK경남은행은 김해시 대청동에 소재한 (의)신화성의료재단을 ‘파트너기업’에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무구조 등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의)신화성의료재단은 지난 2014년 장유요양병원을 개원, 재활치료센터 개설과 병상 확보 등을 통해 현재는 170여명의 의료진과 330개의 병상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5월 창원시와 ‘투자유치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2022년 3월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지상 9층 166개 병상의 재활전문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의)신화성의료재단에는 특별 제작한 인증패와 현판 그리고 각종 금융서비스 우대 혜택이 지원된다.

창원영업본부 김백용 상무는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발생으로 재활전문병원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의)신화성의료재단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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