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안태호)는 지난 27일 경기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범국민운동 환경살리기 국토대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안태호)는 지난 27일 경기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범국민운동 환경살리기 국토대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성=국제뉴스) 엄태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안태호)는 지난 27일 경기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범국민운동 환경살리기 국토대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유원형 안성시의회 부의장,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안태호 회장을 비롯하여 안성시지회 회원 및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 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안성시 아양동과 석정동 일원 아파트 단지와 주거지역 골목 등을 5개 팀으로 나누어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안태호 회장은 "이번 행사로 안성시내가 깨끗해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중요한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는 환경의 중요성을 잊은 인류의 무관심으로 얻게된 재앙일 수 있다며 본인부터 환경살리기와 분리 배출의 실천을 해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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