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주가가 급등했다.
29일 오전 9시 27분 기준 비상교육은 18.11% 오른 1만 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비상교육은 조달청 구매사업국과 138억8290만 원 규모의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3차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8.0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은 장기계속 3차계약으로 총 제조부기금액은 535억5967만 원이다.
김영규 기자
yongds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