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란천사의 창시자이며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이 2021 대한민국 시민대상 및 충효대상 사회복지부문에서 새로운 사회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복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및 충효대상'은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 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최근 전 국민이 참여하고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파란천사 운동을 송창익 이사장이 펼치고 있다.   

우리 사회의 회생 불가능한 사회적 약자를 단순 일회성의 지원이 아닌 이들이 경제적인 완전한 독립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고 새생명을 얻게 하여 양극화를 없애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송창익 이사장의 숭고한 뜻에 따라 2007년7월27일 창립식을 갖고 출범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하여 파란천사 운동으로 하나씩 이루어져 가고 있는 부분이 인정되어 이번에 수상을 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