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일대
사진제공=경일대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25일 본관 접견실에서 ㈜비즈데이터, ㈜엠이케이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일대 정현태 총장과 ㈜비즈데이터 김태진 대표이사, ㈜엠에이케이 전병준 대표이사가 각각 참석했다.

경일대와 ㈜비즈데이터와의 협약서에는 산업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재직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자연을 치유하는 기술 오라클워터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엠에이케이와의 협약에는 대기압 플라즈마 및 수처리 기술 교류에 대한 상호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는데 관련 교육훈련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전문인력양성사업 연계프로그램 및 관련 기술 도입·홍보 등을 담고 있다.

경일대 정현태 총장은 “기술력이 뛰어난 두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재양성과 재직자 교육 등 산학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나가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