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배화여자대학교 전병식 교수(교목실장)가 시니어지킴이 프로젝트사업으로 제34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배화여대 전병식 교수.(사진제공.배화여대)
배화여대 전병식 교수.(사진제공.배화여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디지털사회혁신 사업 :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의 2020년 사업인 ‘시니어 지킴이 프로젝트’사업은 시니어의 키오스크 사용경험 확산 프로젝트로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사업의 책임자로 참여한 전병식 교수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정보화 교육에 봉사한 공로와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 사업에는 배화여대 SW보안융합학과 지승현 교수, 김현우 교수와 배화여대 산학협력단의 도혜숙 팀장, 서범걸 과장, 그리고 SW보안융합학과와 유아교육과의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했으며, 송파노인종합복지관과 녹번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 종로구청, 구립종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종로구지회 등이 협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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