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지 편찬위원회 5차 회의모습.(제공=진천군청)
진천군지 편찬위원회 5차 회의모습.(제공=진천군청)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천군지 편찬위원회 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송기섭 진천군수, 장주식 진천문화원장 등 지역의 각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차 회의 시 언급된 진천군지 편찬 집필원고 수정사항에 대한 확인과 별책 원고 검토 등 군지 편찬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송기섭 위원장은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사업 추진, 상주인구 9만 돌파 등 진천군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이할 굵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눈부신 발전상이 온전히 군지에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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