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우승팀' UDT, SSU꺾고 압도적 1위 차지(사진=채널A)
'강철부대 우승팀' UDT, SSU꺾고 압도적 1위 차지(사진=채널A)

UDT가 강철부대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UDT와 SSU의 결승 미션 '건물 침투& 폭파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승전 결과를 발표하기 전 UDT, SSU, 특전사, 707, SDT, 해병대 수색대 대원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였다.

결승전 결과 SSU의 총상 개수는 총 6발이었다. UDT의 총상 개수는 김상욱 1발, 김범석 1발로 총 2발로 해군특수전전단 UDT가 강철부대 우승을 차지했다.

육준서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상욱 "격투기 선수 김상욱의 이름이 UDT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더욱 빛나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종현은 "굉장히 기쁘면서도 아쉽다. 전역한 이후로 이렇게 치열하고 두렵고, 그것을 넘어서며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김범석 팀장은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소감을 밝히며 강철부대의 마무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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