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아들 설소대 수술 앞둔 근황(사진=SNS 캡쳐)
이수근 아내, 아들 설소대 수술 앞둔 근황(사진=SNS 캡쳐)

방송인 이수근 아내가 둘째 아들 설소대 수술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태서 설소대 수술하러 가는데 혹시 해보신 분이나 아기들 케어해보셨나요. 입안이라 걱정인데 조심할 거 있을까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 씨가 두 아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반면 2010년생인 둘째 아들의 수술 소식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세 남매. 우리 태서 수술 잘하고 보자"는 댓글을 덧붙였고 정혜성은 "뒤에 민경언니 포스터까지. 태서 수술 잘하고 오기. 언니도 힘내기"라고 응원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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