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시장에서는 한세엠케이,케이비아이동국실업,대유에이텍,대한전선,화신,포스코강판,SIMPAC,삼아알미늄,삼성공조,한세예스24홀딩스,대우건설,태양금속우,포스코인터내셔널,효성첨단소재,삼성엔지니어링,대한제강,키움증권,넥스트사이언스,비상교육,신영와코루,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금호타이어,화승코퍼레이션,두산인프라코어,코오롱인더,세아베스틸,신성통상,현대위아,티에이치엔,동국제강 주가가 상승세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옵티시스,삼성머스트스팩5호,코세스,넥스턴바이오,네이처셀,동아엘텍,KG ETS,상보,영풍정밀,선익시스템,엔텔스,자이언트스텝,에이트원,성호전자,화신정공,홈캐스트,리더스 기술투자,제이엠아이,코오롱생명과학,차바이오텍,광진실업,케이사인,가온미디어,덱스터,삼표시멘트,동아화성,경남스틸,피에이치에이,알에스오토메이션,씨이랩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상승지수

코스닥 상승지수

1.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관련주 희비가 엇갈렸다.

22일 기준 깨끗한나라우는 1.84%(650원) 오른 3만 6000원에, 깨끗한나라는 1.88%(130원) 오른 7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양은 1.42%(30원) 하락한 2085원에, 덕성은 0.81%(200원) 하락한 2만 4600원에 장을 닫았다.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21일 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에 합류했다. 윤 전 총장 캠프 대변인 외 첫 공식 영입이다.

이 대변인은 “30년 넘게 공직에서 예산·재정 당국에서 나라살림을 맡은 경험을 살려 캠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했다.

2.최재형 관련주

최재형 관련주 희비가 갈렸다.

22일 기준 한세엠케이는 29.95%(1890원) 상승한 8200원에, 오픈베이스는 보합세다.

이루온은 4.71%(230원) 하락한 5290원에, 피피아이는 10.58%(1100원) 하락한 9300원에 장을 닫았다.

4선 중진 권영세 의원이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에 임명됐다.

권 의원은 윤 전 총장(79학번)의 서울대 법대 2년 선배(77학번)이자, 학회 활동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진다. 권 의원은 또 2년 선배인 최재형 감사원장(75학번)과도 대학 시절 인연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3.러시아 백신 관련주 

러시아 백신 관련주가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22일 기준 이아이디는 2.33%(12원) 오른 526원에, 이트론은 2.79%(21원) 상승한 7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화전기는 0.22%(5원) 하락한 2295원에 장을 닫았다.

러시아의 모스크바 지방정부가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푸트니크 V 백신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아나스타시야 라코바 모스크바 부시장은 이날 "7월 초 12∼17세 청소년을 위한 스푸트니크 V 백신의 임상시험이 수도(모스크바)에서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성인들에게 사용되는 스푸트니크 V 백신보다 더 적은 용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라코바 부시장은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정병국 전 의원을 인재영입위원장, 이영 의원을 디지털정당위원장으로 임명했다.

4. 모더나 관련주

모더나 소극적인 모양세가 나타났다.

22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에이비프로바이오는 0.79%(10원) 하락한 1250원에, 엔투텍은 0.7%(15원) 상승한 2145원에 장을 닫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94%(8000원) 하락한 84만 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더나는 보스턴 외곽 노우드에 위치한 공장에 2개의 생산라인을 추가할 계획으로, 회사 관계자는 이로써 노우드 공장의 생산능력이 5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더나의 제조 협력사들도 미국 이외 국가에서 코로나19 백신 연간 생산량을 올해 10억회분에서 내년도 약 30억회분으로 약 3배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 이재명 관련주

이재명 관련주가 상승세다.

22일 기준 카스는 5.61%(370원) 오른 6960원에, 형지엘리트는 1.07%(60원) 상승한 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스타코는 2.28%(95원) 상승한 4255원에 장을 닫았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2일 경선 연기론에 대해 "개인적 유불리를 따지면 그냥 경선을 미루는 게 훨씬 나을 수도 있지만, 당에 대한 신뢰는 그 이상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내가 경선 연기를 수용하면 포용력 있다, 대범하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실제로 그게 더 유리하다. 하지만 당은 어떻게 되겠느냐. 원칙과 규칙을 지켜야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할 일이 2개"라며 민주당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비례 위성정당을 만든 것과 지난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위해 당헌·당규를 개정한 것을 언급했다.

이어 "이렇게 두 가지 일이 벌어졌는데 다시 세 번째로 원칙과 약속을 어기는 일을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