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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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021 경기도 꿈나무 초중고 축구대회'가 오는 26일 열린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1 경기도 꿈나무 초중고 축구대회'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중등부 경기는 크로스리그 후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고등부는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 경기도 꿈나무 초중고 축구대회'는 전국종합체육대회(제50회 소년체육대회/제 102회 전국체육대회)의 대표전 선발전으로서, 소년체육대회의 경우 겸 대회로 진행되는 바 초중고 리그 참가팀만 출전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축구협회 김호성 실장은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6월 19일 이후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을 철저히 하고 경기장 소독과 방문자체크 등 코로나방역수칙 준수하고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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