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반월아트홀>
                          <이미지제공=반월아트홀>

(포천=국제뉴스) 한주희기자 = 포천도시공사 반월아트홀은 ‘꾸러기음악회-콩콩콩 클래식’을 오는 7월 17일(토) 오전 11시 대극장에서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콩콩콩클래식>은 24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할 수 있는 어린이와 유아 가족을 위한 순수 클래식 음악회이다.

어린이들이 클래식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쾌하고 밝은 곡들로 연주하며, 탬버린, 캐스터네츠, 리코더 등 여러 가지 악기를 가지고와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연 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문화예술 힐링공연 2탄으로 기획된 ‘콩콩콩클래식’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ㆍ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는 공연이다.

‘포천시민특별할인 50%’를 적용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른 ‘객석 한 칸 띄어 앉기’로 축소 운영함에 따라 티켓구매는 선착순으로 1인 4매로 제한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