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3시 21분 기준 나무기술은 13.46%(455원) 상승한 3835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상승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공정경제' 대선 공약에 따른 중소 SI(시스템 통합 기업)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이 공정 경제를 강조하며 대기업 총수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등 사익 편취 규제를 강화하여 공정한 경제에 관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나무기술은 삼성전자와 KT, 신한은행 등을 고객사로 보유한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