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
오리콤

오리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8일 오후 2시 54분 기준 오리콤은 2400원(29.45%) 오른 1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이재명 관련 주로 언급된 바 있다.

17일 차기 대권 경쟁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양강 구도가 다시 팽팽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7일 알앤써치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18세 이상 1051명을 대상으로 가상 양자 대결 조사를 한 결과 윤 전 총장은 40.3%, 이 지사는 38.4%의 지지를 획득했다. 두 사람 간 지지율 격차는 1.9%포인트다.

2주 전 발표된 조사와 살펴봤을 때 윤 전 총장은 3.5%포인트 떨어진 반면 이 지사는 4.3%포인트가 올랐다. 당시 윤 전 총장(43.8%)과 이 지사(34.1%) 간 지지율 격차는 9.7%포인토로  점점 그 폭이 좁혀져간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오리콤은 오리콤은 두산그룹 계열 광고사로 지난 2008년에 중앙대가 두산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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