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무한상상실은 오는 28~30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한상상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을 맞는 재학생들에게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을 위한 ▶목공 (벽 선반 만들기, 카메라 소품 만들기) 체험, ▶캔들(모스뷰크 모빌) 만들기, ▶가죽공예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C-REAL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한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배양하고, 취·창업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충주시 지원으로 2015년부터 충주시민을 주 대상으로 무한상상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실험·창작 공간으로, 과학기술·창작 체험을 위해 무한상상 과학교실, 무한상상 레시피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한국교통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무한상상실(043-849-164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