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결별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교제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대표적인 연예인 커플로 언급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란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지만 결별 후 윤계상의 요청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한편, 17일 뉴스엔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유력뷰티 브랜드 대표 C양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최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계상 측 관계자는 “윤계상과 C양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게 맞다”라며 구체적 시점을 말하진 않았지만, 차분히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소속사 제공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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