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p;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nbsp;김생호)는&nbsp;MG새마을금고중앙회의&nbsp;제1회&nbsp;지역상생의&nbsp;날&nbsp;‘사회공헌&nbsp;특별상’을&nbsp;수상했다.<사진제공=홍천새마을금고>
 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의 제1회 지역상생의 날 ‘사회공헌 특별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홍천새마을금고>

(강원=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의 제1회 지역상생의 날 ‘사회공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홍천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도 ‘MG지역상생프로젝트’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장활용 고객에게 생필품 선물증정 행사와 유튜브를 통한 홍천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에 동참하며 카드체크기, 앞치마, 원산지표지 표찰 등 지역과 동행하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전국 1300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미소봉사단 운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과 매년 봉사단체 (사)이웃과 함께하는 연탄배달 및 후원, 홍천군민의 새해맞이 ‘사랑의 차 봉사’, 홍천군민과 함께하는 배드민턴대회 개최, 코로나19 극복 국민성금 3백만원 기탁, 금고이용 고객 KF94마스크 지원 등의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활동을 병행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긴급 주거환경개선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쌀과 라면 등 생필품 후원, 지역 향토인재육성 장학사업, 회원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문화탐방, 환경정화활동, 지역공동체문화 조성 및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평가 인정받아 사회공헌 우수금고로 선정됐다.

‘지역상생의 날’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온 정체성 강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금년 처음으로 제정해 추진했다.

김생호 이사장은 “홍천새마을금고가 제1회 지역상생의 날 사회공헌 특별상을 받게되어 임직원 및 회원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가치있는 가치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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