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대원전선우,한전산업,대원전선,태경케미컬,대교우B,서울식품,미래산업,진도,대구백화점,인팩,SIMPAC,이연제약,우진,신세계 I&C,한창,삼성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B,TRUE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H),신한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대교,신한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H),엔케이물산,두산2우B,팬오션,코오롱인더,일진전기,성문전자우,씨아이테크,대신인버스2X니켈선물ETN(H),덕양산업,LG생활건강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가비아,자연과환경,광진윈텍,지더블유바이텍,누리플랜,코리아에스이,정원엔시스,한국정보공학,서전기전,보성파워텍,데이타솔루션,애니플러스,투비소프트,소프트센우,큐브앤컴퍼니,아이디피,골든센츄리,티케이케미칼,제이씨케미칼,홈캐스트,그리티,웨이브일렉트로,에이치엘비제약,에스트래픽,티앤엘,하이비젼시스템,이랜시스,우리기술,엘앤케이바이오,티씨케이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승지수

순위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

1

대원전선우

6,050

↑1,390

29.83%

2

한전산업

11,100

↑2,550

29.82%

3

대원전선

3,555

▲695

24.30%

4

태경케미컬

19,200

▲3,500

22.29%

5

대교우B

4,405

▲710

19.22%

6

서울식품

437

▲61

16.22%

7

미래산업

23,900

▲3,300

16.02%

8

진도

6,120

▲840

15.91%

9

대구백화점

16,000

▲2,050

14.70%

10

인팩

18,200

▲2,200

13.75%

11

SIMPAC

4,755

▲475

11.10%

12

이연제약

43,550

▲4,100

10.39%

13

우진

9,050

▲830

10.10%

14

신세계 I&C

211,000

▲18,500

9.61%

15

한창

1,445

▲125

9.47%

16

삼성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B

18,365

▲1,410

8.32%

17

TRUE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H)

15,325

▲1,175

8.30%

18

신한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7,065

▲540

8.28%

19

대교

5,550

▲420

8.19%

20

신한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H)

5,040

▲380

8.15%

21

엔케이물산

1,000

▲73

7.87%

22

두산2우B

145,000

▲10,500

7.81%

23

팬오션

7,430

▲530

7.68%

24

코오롱인더

67,900

▲4,800

7.61%

25

일진전기

5,820

▲400

7.38%

26

성문전자우

12,000

▲800

7.14%

27

씨아이테크

1,510

▲100

7.09%

28

대신 인버스 2X 니켈선물 ETN(H)

4,580

▲300

7.01%

29

덕양산업

4,045

▲260

6.87%

30

LG생활건강

1,675,000

▲105,000

6.69%

 

코스닥 상승지수

순위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

1

가비아

19,100

↑4,400

29.93%

2

자연과환경

2,780

↑640

29.91%

3

광진윈텍

5,410

↑1,245

29.89%

4

지더블유바이텍

3,130

↑720

29.88%

5

누리플랜

8,680

▲1,720

24.71%

6

코리아에스이

2,510

▲475

23.34%

7

정원엔시스

2,725

▲445

19.52%

8

한국정보공학

5,820

▲845

16.98%

9

서전기전

6,980

▲1,000

16.72%

10

보성파워텍

4,970

▲700

16.39%

11

데이타솔루션

7,200

▲920

14.65%

12

애니플러스

4,160

▲450

12.13%

13

투비소프트

2,700

▲290

12.03%

14

소프트센우

41,350

▲3,750

9.97%

15

큐브앤컴퍼니

3,270

▲270

9.00%

16

아이디피

10,450

▲850

8.85%

17

골든센츄리

551

▲43

8.46%

18

티케이케미칼

6,490

▲500

8.35%

19

제이씨케미칼

10,500

▲800

8.25%

20

홈캐스트

3,380

▲255

8.16%

21

그리티

4,350

▲320

7.94%

22

웨이브일렉트로

11,900

▲850

7.69%

23

에이치엘비제약

15,000

▲1,050

7.53%

24

에스트래픽

7,600

▲530

7.50%

25

티앤엘

75,700

▲5,200

7.38%

26

하이비젼시스템

16,400

▲1,050

6.84%

27

이랜시스

3,590

▲225

6.69%

28

우리기술

2,240

▲140

6.67%

29

엘앤케이바이오

22,500

▲1,400

6.64%

30

티씨케이

193,800

▲11,800

6.48%

 

 

이트론
이트론

1. 러시아 백신 관련주

러시아 백신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16일 기준 이아이디는 1.41%(8원) 하락한 558원에, 이트론은 0.87%(7원) 하락한 801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화전기는 0.64%(15원) 상승한 2360원에 장을 닫았다. 

지난 14일 인테르팍스 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코로나 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1차분이 터키에 도착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가 생산한 '스푸트니크V' 백신 1차분이 터키 수도 앙카라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터키는 '스푸트니크V'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자연과환경
자연과환경

2. 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관련주가 떠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42분 기준 자연과환경은 29.91%(640원) 상승한 2780원에, 웹스는 0.55%(50원) 상승한 9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랜시스는 6.69%(225원) 상승한 3590원에, 대원전선우는 29.83%(1390원) 상승한 6050원에 장을 닫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5일 "6월 말에 정치참여 선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이날 오후 '6월 말 정치 참여'를 전망한 기사의 신빙성을 확인하려는 기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정치참여 여부를 두고 고심해온 윤 전 총장이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다만 세부적인 발표 시기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 사이로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변인은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예정대로 8월에 시작된다는 이준석 대표의 ‘정시출발론’과 관련, “윤 전 총장의 시간표와 이 대표의 시간표가 상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 전 총장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공유오피스를 빌려 사무실을 차리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진 
아이진 

3. mRNA 백신 관련주

16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아이진은 1.38%(450원) 상승한 3만 350원에, 이연제약은 12.55%(4950원) 상승한 4만 4400원에 거래 중이다.

셀루메드는 0.39%(30원) 상승한 7670원에 거래 중이다.

전 세계 세 번째 mRNA 코로나19 백신 ‘큐어백’이 한국에서 생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독일 큐어백 최고경영자(CEO)와의 면담에서 한국을 아시아태평양지역 백신 생산 거점으로 삼아줄 것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면담에서 “큐어백이 세계 최초로 mRNA 활용 치료법을 개발했고, 변이 바이러스 대응이 가능한 2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올해 110억 도즈(1회 접종분)의 백신이 필요하지만 아직 물량이 이에 못 미치는 것이 현실”이라며 “큐어백의 우수한 백신이 유럽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빠르게 공급될 필요가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생산 거점으로 한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높은 품질의 백신의 공급을 신속하게 확대하고 전 세계에 공평하게 공급하려는 의지를 갖추고 있다” “한국 기업의 능력을 잘 활용해 달라. 한국 정부도 글로벌 백신 허브 추진 태스크포스(TF)를 통한 원부자재 및 생산시설의 확충 지원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큐어백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백신 생산능력의 우수성에 공감하고, 글로벌 백신 허브 정책에 관심과 지지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노바백스
노바백스

4. 노바백스 관련주

노바백스 관련주가 상승세다.

16일 기준 켐온은 1.79%(70원) 상승한 3985원에, 디알젬은 0.37%(50원) 상승한 1만 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노바백스가 개발한 나노입자 단백질 백신 ‘NVX-CoV2373’은 미국과 멕시코에서 18세 이상 2만9,96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에서 예방효과 90.4%를 기록했다. 앞서 상용화된 화이자 백신(91%), 모더나 백신(94%)과는 비슷한 수준이고 최근 승인을 받은 얀센 백신(72%)보다는 상당히 높은 예방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노바백스는 이 백신의 중증 감염 예방률은 100%라고 강조했다.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알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률은 93%, 그 밖에 파악이 어려운 변이에 대해서도 70% 예방률을 보였다. 노바백스는 오는 9월 말까지 미국, 유럽 등에서 긴급사용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국은 노바백스 백신 총 4,000만 회분을 확보했고 3분기 내 최대 2,000만 회분을 도입할 예정이다. 국내 도입물량은 전량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을 이전받아 생산한다.

모더나 백신. (Relaxnews=Topic images)
모더나 백신. (Relaxnews=Topic images)

5. 모더나 관련주

모더나 관련주가 하락세다.

16일 기준 에이비프로바이오는 2.33%(30원) 하락한 1260원에, 엔투텍은 0.90%(20원) 내려간 21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7%(9000원) 하락한 83만 3000원에 장을 닫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첫 수입분인 5만 5000여회분을 지난 15일 국가출하승인했다.

국가출하승인은 백신이 시중에 유통전에 국가가 검정시험과 제조사의 자료검토 결과를 평가해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첫 수입분에 대한 시험관 내 단백질 발현 시험 등을 통해 유전물질과 이를 둘러싼 지질나노입자 성분의 양을 바탕으로 효능을 측정했다.

이번 국가출하승인은 국내에서 모더나 백신에 대한 허가와 유통을 맡은 GC녹십자가 신청했다.

모더나 초도 물량은 이번 주부터 상급종합병원 소속 30세 미만 보건의료인과 의대생·간호대생 등 예비의료인에게 접종된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진제공/AFP통신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진제공/AFP통신

6. 화이자 관련주

화이자 관련주가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16일 기준 KPX생명과학은 0.53%(50원) 상승한 9430원에, 우리바이오는 2.54%(125원) 상승한 50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일약품은 0.23%(100원) 하락한 4만 2850원에 장을 닫았다.

경북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후 숨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1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경주시와 경산시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주민 2명이 사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주에 사는 90대 남성 A씨는 지난 5월12일 오후 2시쯤 경주시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후 7일만인 19일 발열, 무기력증 등의 반응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 남성은 평소 당뇨약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에서는 70대 남성 B씨가 이달 8일 오후 2시쯤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12일 오후 화장실에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이 남성은 평소 혈압약을 복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사망에 백신 접종과 관련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유족들이 부검에 동의하지 않아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말이후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8건, 뇌경색·뇌출혈 등 이상반응 23건, 경증 3253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고 사망자는 33명이다.

백신별 사망 의심신고는 화이자 19건, 아스트라제네카(AZ) 1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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