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평창군>
<사진제공=평창군>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 (재)평창군문화예술재단 및 (사)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18일(금) 오후 6시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야외무대와 19일(토) 오후 5시 평창바위공원에서 ‘2021 찾아가는 시네마_여름영화산책 야외상영’(이하 여름영화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영화산책은 2021평창국제평화영화제 기간(6. 17. ~ 22.)에 맞춰 영화제에서 제공하는 영화를 야외무대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8일(금)에는 ‘빌리엘리어트’, 19일(토) 에는 ‘숀더쉽’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재미있는 영화뿐만 아니라 리코디스트 최선진, 예맥 앙상블, 신작로 밴드, 뮤작의 사전공연 및 매직쇼, 버블, 풍선 아트, 에어바운스 등의 다양한 가족 놀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21 찾아가는 시네마_여름영화산책 야외상영이 무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지쳐가는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외상영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명부작성 및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의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사전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고, QR 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행사 관련 문의는 평창군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또는 공연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