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10~30% 할인, 구매액의 5% 적립금 지급

 포항마켓 '월요특가 이벤트' 웹포스터 (사진 = 포항시)
 포항마켓 '월요특가 이벤트' 웹포스터 (사진 = 포항시)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포항시는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포항마켓'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10∼30%를 할인하는 ‘월요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포항마켓의 월요특가 이벤트'는 전통방식 구운과자 현미누룽지칩, 포항 장미빵, 버섯류 쇠고기 및 돼지고기, 황금 황산화 고구마 풍원미 등 27개 농가가 적극 참여해 200여 개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포항마켓 대표 이벤트이다.

또, 기간 내 상시 진행되는 혜택으로 회원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지급하고, 신규 회원가입 및 상품 후기 작성 시 2천 원의 적립금을 준다.

현재 포항마켓은 183개의 농가가 입점, 1천678여 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중간 유통마진 없이 생산자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우수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생산자는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해 소득증대에 도움을 얻고 있다.

한편, 배성규 포항시 농식품유통과장은 “포항시는 지속적인 우수 농산물 생산농가 발굴과 품목 확대를 통해 농특산물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고개들이 찾을 수 있도록  ‘포항마켓’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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