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청년회(회장 김현관)는 지난 13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례면 개승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현관 회장은 “각자의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일손돕기로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 15명은 하우스 담요 제거 등 일손봉사로 농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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