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덤프트럭 기사 고영선 씨의 화려한 인생(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덤프트럭 기사 고영선 씨의 화려한 인생(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덤프트럭 기사 고영선 씨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7회에서는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한 고영선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살들은 의뢰인의 심상치 않은 모습에 할말을 잃고 동공이 흔들리는 반면 의뢰인은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고영선 씨는 화려한 비주얼 때문에 직업에 대한 오해가 많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사극을 찍을 때 연기자들이 쓰는 가채를 쓴 것 같다”고 말했다.

고영선 씨는 "스포츠카를 타는데 머리가 천장에 닿는다"고 말했고 자료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영선 씨는 빨간 스포츠카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고 씨는 "대형 트레일러, 굴삭기 면허증이 있다"라며 "비행기 같은 것도 몰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거의 김병만 급이다. 멋지게 사신다. 할리우드 영화에 나올 거 같다”라며 의뢰인의 능력치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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