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정림건설은 14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백미 10kg 34포(100만원 상당)를 기탁 전달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웃돕기 성품 전달 모습/제공=영도구청
이웃돕기 성품 전달 모습/제공=영도구청

김대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밝고 행복한 사회가 되는데, 우리기업이 든든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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