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희( 출처=SBS 집사부일체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가수 이장희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70·80년대 한국 가요계를 휘어잡은 가수 이장희와의 만남이 진행됐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장희를 만나기 위해 울릉도를 찾았다. 

특히 이장희는 힘들게 울릉도까지 온 멤버들을 위해 울릉도 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오삼불고기, 따개비밥 등 맛있는 한상을 대접했다. 

이어 이장희는 '울릉천국'라는 이름을 가진 울릉도 집을 공개됐고 집을 본 멤버들은 "너무 좋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울릉천국'은 아무나 올 수 있는 곳이냐"고 궁금해했고 이장희는 "얼마 전에 초등학생들이 소풍을 왔었다. 정말 기분이 좋다. 솔직히 여러분들('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올 때 보다 더 좋다"면서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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